최고의 골프 드라이버를 찾아서... 미국 브랜드와 일본 브랜드
"손님은 거리가 많이 나가셔서, 티샷은 가장 나중에 치세요!" 한 번쯤 캐디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은 꼭 남성 골퍼에게만 국한된 일은 아닐 것입니다. 티박스에서 호쾌하게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어깨 펴고 내려올 때의 기쁨을 느끼는 것도 골프의 재미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이버 샷을 가장 좋아하는 골퍼의 지극히 개인적인 드라이버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그동안 제가 사용해 본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910"을 시작으로 하여 핑(K15, G20, G25, G30, New G, G400, G410 lst, G425, G430), 타이틀리스트(913, TS1, TSi2), 테일러메이드(SIM2 Max, SIM2 Max D, STEALTH, Original One, 300 mini), 캘러웨이..
2024. 2. 15.